見物生心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입니다.

사이트에서 여러번 표지를 보았으나 당최 손이 안가는영화라 안보고있다가

나인틴에서 다룬다고하길래 일본영화를 잘 안다루는 나인틴에서 할까하는 궁금증에

보았는데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역대급 손에꼽는 작품으로 기억될거같네요.



스토리를 풀어보자면

시작하자마자 영화는 스토리도 모를 좀비영화를 무려 30분이 넘게 원테이크(컷이 없이 한번에 찍어나가는 기법)로 

찍어나가고 끝을맺습니다.


응? 뭐지? 화질은 왜이렇게 구리지? 하며 생각하다보니 조악한 좀비영화가  끝이나고

시간은 1달전으로 돌아갑니다. 여기서부턴 재대로 컷이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영화가 됩니다.


사정을 알고보니 일본의 모 티비프로에서 30분짜리 좀비원테이크에 무려 생방송드라마를 기획하게되고

그걸 감독인 타카유키에게 맞기게됩니다. 이런저런 사전준비등을 거치고 원테이크로 찍는 연습을 거쳐서

마침내 방송당일날이 되고 준비한 장소로 집결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감독역할의 배우와 조감독역할의 배우가  같이오다가  교통사고가 나게되서

참가할수없게됩니다. 작품의 특성상 다른사람이 할수없는 상황에서 타카유키는 자신이 감독역할을 하겠다고 나서고

딸과 함께 현장을 구경왔던 소시적에 배우를 했던 그에 아내가 조연출역할을 하게됩니다. 

(여기서 아내와 딸이 현장에 있는이유는 좀비작품에 출연하는 남자배우를 좋아하는 딸이 부탁해서 오게됩설정입니다.

그리고 아내가 조연출역할을 할수있던이유는 남편이 집에 가져온 대본을 심심해서 100번넘게읽어버려서 내용을 모두

알고있다는 설정이구요)

생방송시간에 마춰서 처음에 펼쳐졌던 그 조악한 드라마가 다시한번 펼쳐지는데 이번에는 드라마를 찍는 카메라가아니라

드라마를찍는 영화를 찍는 카메라의 시점으로 펼쳐지게되죠. 

왜 그렇게 조악한 내용과 역지스러운전개 그리고 이야기가 뚝뚝끊겼는지를 보여주게되는거죠.

그리게 좀비드라마는 힘겹게 달려서 끝이나게되고 출연자들은  모두 기쁨의 웃음을 보이면 끝이납니다.


보너스영상으로 진짜 최초의 30분을 찍은 프로들의 촬영을 스틸영상으로 보여주는건데

같은걸 다른형식으로 3번보게되는건 정말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흔히 액자식구조라고해서 이야기속에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품은있지만 이런식으로 신선하게 비틀어서 보여주니

그전에 느끼지 못한 재미를 느낄수있지 않았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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